손씻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, 신종코로나도 무섭지만..올 겨울 독감으로 8천200명 사망 1천500만명 감염, 14만명 합병증으로 입원…어린이 최소 54명 사망 CNN "친숙해서 인플루엔자 심각성 잘 몰라…예방접종 꼭 해야"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공포가 세계를 휩쓸고 있지만, 미국에서는 인플루엔자(독감)가 현재로써는 훨씬 더 치명적인 것으로 나타났다. 30일(현지시간) 미 CNN방송에 따르면 이번 겨울 미국에서 1천500만명이 독감에 걸렸고 이 가운데 8천200명 이상이 숨졌다. 사망자 가운데 최소 54명은 어린이다. 이에 비해 이날 현재 신종코로나 확진자는 세계적으로 1만명 정도이고, 사망자는 213명이다. 사망자는 아직까지는 중국에서만 나왔다. 템플대 의대에서 가정 및 공동체 의학 수석을 맡고 있는 마곳 사보이 박사는 바로 이러한 친숙성 때문에 사람들이 독감을 과소평가하는 탓.. 더보기 신종코로나 눈으로 전염?.."오염된 손으로 눈 만졌을 때 얘기" 더보기 이전 1 다음